자녀 51명 대상 문구류 선물세트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응원했다.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 정호석)은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51명에게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임직원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취지에서다.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외부사업장 직원들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 선물 상자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색연필, 필통 등 20여 가지 문구세트와 임직원과 자녀에게 보내는 대표이사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응원 선물을 받은 SCM물류팀(익산) 정창욱 사원은 “가정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의 큰 배려에 감사하다”며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호석 대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와 임직원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교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생활의 행복도는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비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임직원의 행복한 일상생활과 건강한 삶의 질 확보를 위해 ▲자녀 학자금 지원 ▲콘도운영 ▲경조사 지원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운영중이다.

<축산신문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