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키스트런 2023’ 참가자들에게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8000여개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롱키스트런 2023’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기후 위기를 맞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하림은 10㎞ 코스 참가자 전원에게 운동 전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2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는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에 몸에 좋은 베리와 견과류를 더해 만든 스낵이며 개당 12g의 닭가슴살 단백질이 들어있다.

하림 관계자는 “더 많은 분이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하림 피플러스 제품과 함께 걷고 달리며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