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동물복지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쿠팡에서 ‘동물복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2기’의 의견이 적극 반영했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동물복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떤 선순환을 일으키는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하림은 오는 19일까지 하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라오는 퀴즈를 풀면 동물복지 닭갈비 3종 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하림몰’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 유니버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물복지 기획전이 더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매월 ‘동물복지 데이’를 정해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동물복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가치 소비, 개념 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수축산신문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