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 “육계인 상생전진대회, 탈불황 촉진제로”


육계협회가 통합경영분과위를 열고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3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에서는 2019년 전국 육계인 상생협력 전진대회의 추진 계획 등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닭고기 업계가 심각한 불황에 접어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농가들과 계열화업체간의 상생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2019년 전국 육계인 상생협력 전진대회는 오는 24일 개최 예정이다.


<축산신문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