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라이브뉴스 큰 반향 축산업계 최초의 인터넷신문인 라이브뉴스가 11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하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라이브뉴스(www.livesnews.com)는 기존의 매체와는 달리 인터넷을 이용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미산 쇠고기의 검역현장이나 HACCP 기준원의 개원식 등을 기사와 함께 동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현장에 간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뉴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회원가입자수와 1일 방문자수, 동영상 클릭 수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서버 용량과 회선수를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브뉴스에슨 축산인 등 독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나도기자 코너와 자유게시판, 신문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의 장인 L타운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해 놓고 있다. 한편, 라이브뉴스는 독자가 얻은 정보의 가치만큼을 자율적으로 구독료로 납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은 무료이다. 여기에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신청자(유료)에 한해 통해 정보를 가장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