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인터내셔날] 천연 항균·항바이러스 제품 출시 (2007/02/21 11:50:09)
청연인터내셔날(대표 이주하)이 류코노스톡 유래 항균·항바이러스 제품을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
경구용 액상제품인 ‘스파이크-L’과 사료첨가용 분말인 ‘스파이크-A’인 이들 제품은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유럽과 동남아로 수출돼 그 효과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특허 획득과 국제 특허 출원중에 있다.
이 제품들은 양돈의 경우 PMWS(돼지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와 PRDC(돼지호흡기복합감염증) 임상시험 결과 폐사율과 폐병변, 임상지수, 증체 및 사료효율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산란계에서는 폐사 감소, 산란증가, 계란품질 향상 등의 임상 효과가 나타났다.
이주하 대표는 “이들 제품은 천연 항균·항바이러스 제제이기 때문에 잔류와 내성 문제가 전혀 없다”며 “출하 직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항생제 대체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농수축산신문.20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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