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팔아서 많이 남긴다는 경영방식.. 이젠 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야 싸게 사서 먹으면 좋겠죠.. 저가의 치킨들을 보면 저가의 파우다에 작은닭을 쓰면서 싸게 팔죠.. 아무리 많이 팔아도 별루 이익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부자재 값이 오르기전에는 가능했지만 지금 10%이상 올랐죠.... 농민들도 힘들고, 회사도 힘들고 모두가 힘듭니다.. 자기가 제일 힘든거 같아도 모두가 힘들죠... 저가치킨으로 인해 몇몇유통업자분께서는 이익을 본게 사실입니다.. 뒤늦게 뛰어든 유통업자는 돈도 안되고 그랬지만,, 각설하고.. 치킨 6,000원 이젠 올려야 해요.. 싸게 팔고 남는거 없다고 하면 어떻합니까.. 누가 싸게 팔라고 했나.. 농가도 살고 회사도 살고 윈윈 할려면.. 최종소비자가격이 올라줘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살죠.. 어떻게 하겠어요.. 부자재 값은 떨어지지 않을거구... 함튼, 많이 팔아서 많이 남는다는 경영방식 다시 생각해봐야 할때아닌가요... 힘들겠지만, 적게 팔고 많이 남기는건 무리지만, 적당히 가격을 올려야 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