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집을 하시거나 유통의 마지막 단계로서 소비자를 대하시는 분들은 최근의 상황이 무척 짜증나고 힘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주변에 장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IMF때도 이렇지는 않았다고 한숨을 쉬는 분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어떤 분은 20년동안 장사를 했지만 이런 불황은 처음이라 하시더군요 닭값...?? 단기적으로 부침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2007년 10월까지의 시세는 정확히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였습니다.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가격은 없겠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가격은 있을 것 입니다. 기업이 투자를 시작하면 아마 2008년 하반기쯤 체감경기는 많이 호전될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모두 쥐띠해에는 모두 돈 많이 버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