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잡수러오신 손님마다 치킨이 다이어트했다는 점잖은 훈수(?)다, 그럴때마다 치킨값 오르니 마치 작은 닭 팔아먹는것 처럼 얼굴이 뜨겁다, 그래서 닭 유통회사에게 전화해서 닭이 왜 적어지느냐고 했더니 왈 지금이 정상적인 크기라고 한다, 전에 큰 닭을 공급했다고 답변한다. 지나가던 무엇도 웃을 일이다, 유통 회사는 제발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