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시즌, 닭고기로 원기회복을”
본격적인 복 시즌이 시작되었다. 지난 13일 초복을 시작으로 23일은 중복, 8월12일은 말복이 이어진다. 양계업계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해 많은 닭고기 소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육계협회 임직원들도 초복을 앞둔 지난 9일, 단체로 삼계탕 식사를 하며 닭고기 소비에 동참했다. 육계협회 임직원들은 “닭고기는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많은 닭고기 소비로 국내 양계산업 위기 극복에 동참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축산신문 7월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