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2014 일자리창출지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체리부로(김인식 회장)가 지난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체리부로는 최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가 주관한 ‘2014 일자리창출지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에서는 ㈜체리부로가 가사와 경제 부담을 모두 안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활용 가능한 시간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도록 한 ‘시간 선택제’ 근무제와 근로자들의 적성에 맞는 업무 재배치를 통해 본인의 적성을 찾고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순환 보직제’를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지역인재들을 위한 고용 확대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복리후생에도 관심을 기울여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부로는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 선정 2013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근무 및 업무환경 개선과 사원 복지 증진을 위해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사내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성희롱 예방교육 등 특별강연도 실시하고 있다.
<농수축산신문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