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닭고기 함량 92%까지 높인 육포 출시
축산신문 김수형기자 2014.04.07 10:01:07

마니커가 닭고기 함량이 가장 높은 육포를 출시했다.
마니커는 지난 3일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한 닭가슴살 구이육포(50g)<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함초에서 추출한 함초자염으로 맛을 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담백한 저염 제품과 매콤한 매운맛 제품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대부분의 기존 닭고기 육포 제품에서 닭고기 함량이 70~80대% 정도인데 비해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92%로, 닭고기 특유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까지 고려해서 일일이 잘라 먹어야 하는 기존 닭고기 육포와 달리 먹기 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포장했다”며 “마니커의 닭고기 외길 30년 기술력이 녹아 있어 맛과 영양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월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각 지역 마트와 마니커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