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애사심을 발휘해 타의 모범이 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범사원 41명을 선발해 표창하고 부상을 전달했다.
이문용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경기불안이 가져온 소비위축으로 삼중고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하림은 이를 일상화된 위기대처능력으로 슬기롭게 이겨나가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고 회사의 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