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에서는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축산분야 비용절감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8.12일부터 한우분야을 시작으로 5개 축종에 대해 비용절감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용절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사업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주요 제기의견 〕 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가 자율 암소도태 추진 ② 농가가 공유할 수 있도록 비용절감 정보공유방 개설 ③ 후계인력 양성 ④ 기능성 축산물에 대한 연구개발 등
* 5개 축종 : 한우, 낙농, 양돈, 육계, 산란계
☐ 한편, 농식품부는 '14년까지 최대 30%수준의 비용절감 목표를 두고, 생산성이 높은 농가의 단계별 구체적인 요소를 발굴하여 하위농장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하위농가가 생산성이 높은 농가 수준까지 도달하고, 생산성이 높은 농가는 축산 선진국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 농가 기장운동을 전개하여 농가 스스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기장운동에 참여한 농가에 대하여 정책자금 지원대상에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며,
○ 농가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통해 시상할 계획이며, 생산자단체를 통해 전국 순회 토론회를 걸쳐 비용절감운동이 생산자 스스로 비용절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축산분야 비용절감 대책(닭)
☐ (닭) 소형닭(1.5kg) 위주의 생산체계를 대형닭(2.5kg이상)으로 전환하여 부분육 생산 증대 및 사료비 절감 * 국별 출하제중(㎏) : 한국 1.5, 일본 2.7, 중국 2.5, 미국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