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계산업 현주소 돌아본다

한국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 개최

 

김재민 기자, jmkim@chukkyung.co.kr

등록일: 2010-04-30 오후 2:18:07

종계의 생산성 문제 및 후대인 병아리 품질문제가 육계산업 최대 이슈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금학회(회장 김재홍)가 종계 부분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는 춘계심포지엄을 오는 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내 도입된 종계의 유전능력, 사양관리방법, 권장 영양 및 실제 적용 방법 등이 집중 발표되며 주요 원종수출회사인 Aviagen사 육종 및 번식 사양관리 전문가가 직접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