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맞춤형 차단방역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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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협회·단체대상 의식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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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
등록일: 2010-02-22 오전 9:56:43 |
농식품부는 철새 통과시기(3~4월)가 다가옴에 따라 올해 기관·단체별 조류인플루엔자(AI) 교육·홍보 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가금사육농가, 관련업체, 협회·단체에 대한 맞춤형 AI 방역교육을 실시, 차단방역 의식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지난 2008년 AI 발생평가 및 재발방지 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이며, 대상은 농협중앙회, 대한양계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등 관련협회 회원농가와 직원으로 총 7천여명이다. 농식품부는 상·하반기, 분기 또는 수시 집합교육을 연 15회 갖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관계기관(시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에 강사 및 장소 섭외시 적극 지원하라는 공문을 보내는 등 교육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