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티푸스 청정화 위한 연구용역 실시키로
 
 
대한양계협회 종계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성갑)는 지난 14일 서초동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행사<사진>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불법종란·병아리 유통근절을 위해 법 개정을 건의하고 가금티푸스 청정화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업계 단합을 도모하는 종계부화인 대회도 시행키로 했다.
아울러 종계 DB 사업과 함께 품목별(원종계·종계·육계·산란계) TMQ 물량 배정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이밖에도 종계부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종계·부화산업 발전 기금 모금도 추진된다. 거출방법으로 대군업자들의 경우 협조기금을 요청하고 종계분과 임원진에게는 소정의 액을 거출키로 했다.
 

노금호 기자(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