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은 목살과 안창살, 무릎연골, 염통 등 인기 특수부위 4종을 한데 모은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를 홈플러스에 론칭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는 한강식품의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과 에어칠링 공법을 통해 생산돼 보다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쫄깃한 식감의 특수부위 위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간을 더해 감칠맛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닭 한 마리당 소량으로 나오는 쫄깃한 살코기 목살과 고소한 육즙의 안창살, 쫀득한 식감의 무릎 연골, 깊은 풍미의 염통 등 소량으로 나오는 특수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 1팩만 있으면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까지 간편하고 맛있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구이용 닭고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강식품은 무항생제 닭다리살 슬라이스 구이에 이어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needs,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강식품에서 생산된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강식품은 1994년 설립돼 수도권 유일의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갖춘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2021년 약 2300억 원을 투입해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해 높은 신선도와 깨끗함을 갖춘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농수축산신문 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