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북대 대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문화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프레는 부스에서 동물복지 제품소개와 시식을 진행해 다양한 국가 해외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현지에서 우수한 제품 소개와 글로벌 미래 케이(K)-푸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프레와 수출상담을 진행한 미국 바이어는 “동물복지라는 기업철학에 깊은 감명을 얻었으며, 시식과 공정시스템이 완벽(perfect)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향후 참프레와 거래는 물론 K-푸드에 대한 이해와 우수성을 봤다”고 말했다.

참프레 관계자는 “이번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를 통해 참프레가 K-푸드에 대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프레는 건강한 가치를 기반으로 한 기업 아이덴티티로 세계시장에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프레는 전북도 부안군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으로 대한민국 최초 닭고기(육용계) 동물복지 인증 기업으로써 국내에서도 건강한 식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전한 농장 사육과 신선 도계공정을 기반으로 전문 연구개발(R&D)과 차별화된 생산공정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농수축산신문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