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오는 22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전국의 양계인과 관련 종사자를 초청해 1000여 명 규모의 ‘제22회 2024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한다.
양계협회가 주관하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한 양계인을 격려하고 ‘화합’과 ‘번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양계산업 구현의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6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다.
전국양계인대회는 1부 행사에서 개회식과 양계대상 등 각종 시상이 진행되며 2부 행사는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의 ‘정부의 AI방역 대책’ 발표와 한광일 한국강사은행총재의 ‘웃음과 행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3부 행사는 양계인 화합의 마당으로 축하공연과 지역별 장기자랑을 통해 전국의 양계인(육계·산란계·종계), 양계 관련 종사자들의 단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농수축산신문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