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전통시장서 닭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은 25일 중복을 맞아 신원시장(서울 관악구)에서 (사)축산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안전하고 품질좋은 국내산 닭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내 식육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 방법 등 판매업소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신원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등급판정 받은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축산기업중앙회 유재춘 회장은 “축산물에 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해 우리 축산물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축평원 정진형 서울지원장은 “앞으로도 닭고기 등급 · 이력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 여름철 보양식 닭고기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수축산신문 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