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전북 부안군 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부안에 위치한 참프레는 지난 5월 26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프레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자사 동물복지 곱도리탕 제품 600인분을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부안 대표기업인 참프레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지원해줘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참프레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로 지치신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프레는 부안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프레는 2015년 국내 최초 동물복지 육용계 인증을 받는 등 동물복지산업을 주도해나가는 닭고기 가공 전문기업이다.
<한국농어민신문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