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출시한 신제품 ‘스리라차 윙봉’의 시장 반응이 뜨겁다.

참프레가 최근 출시한 ‘스리라차 윙봉’는 국내산 윙봉(닭날개)의 ‘쫄깃함’ 과 스리라차소스 의

‘매콤·달콤·새콤’ 함 으로 ‘색 다르게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프레 측의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특히 새로운 것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는 MZ세대에게 반응이 좋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스리라차 윙봉의’ 인기는 간편한 조리방법에 있다. 전자레인지에 3~4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에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보다 더 담백하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1kg의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어 넉넉한 양도 인기에 한몫한다.

참프레 마케팅팀 박제원 팀장은 “닭고기 부위 중 윙봉은 쫄깃한 식감으로 가장 인기 있는 부위”라며 “윙봉의 쫄깃한 식감과 스리라차소스의 매콤 달콤 새콤함이 더해져 새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참프레는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함을 충족 시켜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 신제품 ‘스리라차 윙봉’ 은 전국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축산신문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