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30시간 이상 우려내 풍부한 감칠맛 자랑하는 치킨스톡’ 출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국내산 닭고기를 비롯한 14가지 천연재료를 30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치킨스톡을 출시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5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외식 못지 않은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딱 한 큰술로 맛의 차원을 올려주는 소스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하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치킨스톡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에 양지사태표고버섯멸치다시마각종 야채 등 14가지 천연재료를 진하게 우려낸 제품으로 특히 향미증진제를 넣지 않고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농축한 치킨베이스 함량을 55%로 끌어올려 깊고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미역국계란탕김치콩나물국 같은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밥이나 계란찜을 만들 때 소금이나 다른 조미료 대신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는 것치킨스톡 1큰술(10g, 2인분 기준)만 넣으면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요리를 자주하는 주부는 물론 요리가 서툰 소비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하림 치킨스톡은 액상형이라 물에 따로 녹일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짜서 사용하면 된다누구나 한 큰술만 넣으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좋은 재료를 정성스레 우려 진하게 맛을 냈다며 한식은 물론 중식양식 등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하림 치킨스톡이 요리의 품격을 높이는 주방 필수템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림 치킨스톡’ 제품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되며추후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 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산신문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