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전문기업 마니커에프앤지가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바사삭 치킨 스모크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닭고기의 넓적다리를 저온 숙성한 후 은은한 훈연향을 입혀 스모크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었다.
넓적다리는 육질이 부드러워 스테이크, 구이, 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부위지만 선별하기 어려워 국내에서는 제품화가 쉽지 않았으나 마니커애프앤지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상품화에 성공했다.
바사삭 라인업 제품답게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며 육즙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상용화된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해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수축산신문 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