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천연 식물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생제대체제 ‘오레가노’를 출시했다.

‘오레가노’ 주성분 오레가노오일(Rregano Essential Oil)은 Origanum vulgare에서 추출한 식물성 에센셜오일로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항콕시듐 작용 효과를 가졌다.
이를 통해 병원균을 저해하고 가축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면서도, 독성, 내성 등 부작용이 없다. 체내에 잔류되지도 않는다.
‘오레가노’는 육계, 산란계, 종계, 오리, 돼지, 송아지, 양어 등에 사용가능하다.
한국썸벧은 ‘오레가노’는 휴약기간이 없기 때문에 출하에 임박해 문제가 되는 농장들에게 희소식이 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