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육가공전문기업 마니커에프앤지가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유숙성 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습관과 편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동이 필요 없는 냉장제품으로 만들었다. 특히 우유 숙성으로 닭 냄새를 없앴으며 부드럽고 짜지 않게 닭가슴살 본연의 맛도 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우유숙성 닭가슴살은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제품과 진한 후추 맛을 더한 ‘블랙페퍼’ 두 종류다. 두 제품 모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12시간 동안 우유에 저온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으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닭가슴살을 쉽게 활용해 간단한 요리나 샐러드 등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현재 마니커에프앤지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까운 할인점과 쿠팡 등 온·오프라인 경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농수축산신문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