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김충현 수의연구사(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질병과)가 육계 농가들의 사육시 질병대응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가 올 6~7월 진행한 공모전에 김충현 수의연구사는 평소 육계농가들이 사육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소개 콘텐츠가 부족함을 인식하고 한국육계협회와 협력, 육계협회 협회지인 ‘월간 닭고기’에 ‘검역본부, 쉬운 질병이야기’를 ▲왜 닭 대장균증은 호흡기서 시작할까 ▲심장이 작아 슬픈 동물 ▲육계 보행장애 자주 발생하는 이유 ▲전쟁 첩보영화같은 닭 면역이야기 등 총 4회에 걸쳐 기획해 연재한 사례를 공모, 높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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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