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고난과 역경 딛고 헤쳐나갈 것 농축수산업을대표하는 최고의 전문지로서 농어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 언론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닭고기 업계는 지난 5년간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공동행위 관련 조사로 멀고 먼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투철한 저널리즘 사명으로 임직원 모두 합심해서 공정위 처분의 부당함과 우리 업계의 어려움을 정확하고 진솔하게 심층 보도해 주신 점에 대해 업계를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축산물 중 가장 높은 자급률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업계가 작금의 고난과 역경을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창간 4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농수축산신문이 농어업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언론으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합니다.

<농수축산신문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