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송아지 가격 상승 따라
돼지, 모돈 증가 영향 생산 늘어
송아지 산지 가격의 상승으로 번식우 마릿수가 증가한 것이 사육마릿수 증가의 원인이다. 감소했다.
젖소=젖소 사육마릿수는 40만1천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8천 마리(-2.0%)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 2천 마리(0.4%) 증가했다.
착유우 감소로 인해 1세 미만 생산 마릿수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돼지=돼지 사육마릿수는 1천121만7천 마리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만9천 마리(1.3%)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24만8천 마리(-2.2%) 감소한 수치다.
모돈 마릿수의 증가로 4개월 미만의 생산 마릿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천261만2천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3만3천 마리(0.0%), 전분기 대비 189만 마리(2.7%) 각각 증가했다.
3개월 미만 마릿수는 증가한 반면 6개월 이상 마릿수가 감소하면서 총 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육계=육계 사육마릿수는 9천360만4천 마리. 전년동기 대비 123만1천 마리(-1.3%) 감소한 반면 전분기 대비 990만4천 마리(11.8%) 증가했다.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출하지연 등의 기저효과로 사육마릿수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오리=오리 사육마릿수는 675만2천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117만7천 마리(-14.8%), 전분기 대비 77만8천 마리(-10.3%) 각각 감소했다. 오리 사육 휴지기제 및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입식이 줄면서 마릿수도 감소했다.
<축산신문 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