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회 제17대 ‘김상근 호’ 힘찬 출항


육계협회가 김상근 호의 힘찬 출항을 알렸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15일 대전 소재 선샤인호텔에서 ‘제17대 김상근 회장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 과장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과 소비자단체장, 축산단체장, 육계계열업체 대표 및 관계자, 사육농가협의회장, 언론사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김상근 호의 출항을 축하했다. 

김상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30여년이 넘는 육계협회 역사상 역대 처음으로 농가대표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적한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정부·학계·산업계 및 연구기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회원 여러분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