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9일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가(사육두수: 9,000수) 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
현지 방역관의 확인한 결과 폐사율 증가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임.
* 신고된 농가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13.9km, 우포늪에서 26.8km 에 위치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월 31일 오후 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