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신고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17일 전북 부안 지역 육용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 1월 17일 농가의 신고로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90수)량 증가 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임.
현재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를 위하여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동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월 19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