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는 이성 찾아야…


계육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와 계열주체간의 신뢰구축이 우선되어야 하며 각종 현안 문제해소를 위해 상호 협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본 협회는 기존의 농가회원을 확대토록 하여 농가와 관련한 현안들을 이제는 협회 내에서도 언제든지 협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동안에는 외부로부터 농가와 계열주체가 서로 대립되는 갈등 구조로만 이끌어 온 시도를 불식하고 계열주체 마다 농가협의체를 운용하게 되므로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회차원에서도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려는 것입니다.

양계협회는 20년간 사육조건을 숨겼다고 했으나 그동안 숨긴 것이 없으며 작년 말 이후 모두 거론해본 결과 양계협회가 주장하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도 향후 농가와의 신뢰구축을 위한 농가협의체 운용 등 대화채널을 구축해야 한다는 권고를 한 바도 있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계열화사업을 과대포장 했다고 했으나 계열화사업의 성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으로 이 또한 용역을 수행 중이므로 조금 기다리면 그 결과를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계열주체가 자조금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동안 양계협회는 농가만으로 자조금을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수 없이 해 왔으면서 계열주체가 동참하지 않는다는 비방을 하는것은 어불성설이 아닙니까?

이제는 더 이상의 반목과 비방과 무조건적인 반대로는 안됩니다! 진정 농가를 위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양계협회는 제발 이성을 되찾기 바랍니다!

2009. 6.

(사)한국계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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